-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수능을 마친 양천구의 8개 고등학교 3학년들에게 22일부터 12월6일까지(오전 10~1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또는 학교 강당에서 진로 코칭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시간 동안 △청년 공연 △또래 연사(권도영 ‘롱보드’ 세계 선수, 이원빈 상상력디자이너)의 강연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자칫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 전환기 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양천구의 17개 중학교 3학년들에게 19일부터 12월26일까지 성악·댄스·작곡·미술·마임 분야 멘토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