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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과 구청의 정책 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가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마포1번가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1호 공약으로서 ‘구민의 의견을 더 많이 듣겠다’는 의지를 담은 소통 제도이다.
도시의 미래를 구민이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짜고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주민들에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은 구는 주민 제안 550건과 공무원 제안 298건을 접수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