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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소외계층 주민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50플러스 일자리와 연계해 ‘토털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홀로 사는 65살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와 질환을 가진 주민, 저장장애로 청소, 정리정돈, 방역 등이 필요한 가구에 청소, 정리정돈,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50플러스 세대에겐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복지 대상자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