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8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초단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대통령상)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핵심 정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혁신적인 행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 사례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의 행정 혁신 성과와 주민 주도 혁신 추진 계획이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