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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22년까지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3만3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4대 핵심 전략과 12대 실천 과제를 내세워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악구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세웠다.
구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등 93개 직접 일자리 부문에서 2만3829명, 직업훈련 부문 2650명, 고용서비스 부문 5500명,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등 고용 장려 부문 430명, 사회적기업 등 민간 부문 525명으로 구체적인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