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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2일 해누리타운(구청 별관) 해누리홀에서 새로운 주민참여 기구인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운영되었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좀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형태로 개편한 기구다. 구는 지난해 10월 ‘양천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는 5개 동(목2동, 목3동, 신월5동, 신정3동, 신정4동)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