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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설 명절을 맞아 중랑구의 6개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제사 재료를 싸게 파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제사 재료와 더불어 경품 증정과 가래떡 썰기, 민속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동원시장, 면목시장, 동부시장 등 3개소 주변 도로에 임시 주차 허용 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위해 1월 30, 31일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사 재료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