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19년 설맞이 전통시장 행사'(사진)를 2월1일까지 연다. 제수 할인 행사와 경품 행사를 전통시장마다 연다.
정릉시장(26일), 정릉아리랑시장·돌곶이시장(31일), 장위전통시장·길음시장(2월1일)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기간에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 참여 이벤트와 공연이 열린다. 전통시장 상점마다 제수를 5~20% 싸게 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제품을 싸게 사고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