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강동구, ‘먼지 없는 쾌적한 강동’ 캠페인 시작

등록 : 2019-03-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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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27일 미세먼지 피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는 4월17일까지 노후 경유 차량을 점검하는데, 강동구 내 경유 차량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서 운행 중 매연을 뿜는 차를 판독하는 비디오 단속과 차고지·주차장·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 등에서 공회전하는 것을 단속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은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주 또는 주택 소유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하는데, 저소득층과 저소득층이 세입자인 주택 소유자를 먼저 지원한다.

김보근 선임기자 tr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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