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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19년 신촌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된 주민모임 5곳이 5월부터 10월까지 자신들이 제안한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가 주민 주도 도시재생의 하나로 최근 실시한 공모에서는 신촌 도시재생에 기여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 분야에서 3개 팀, 이화쉼터와 신촌 박스퀘어 활성화 사업을 대상으로 한 주제 분야에서는 2개 팀이 선정됐다. 구는 일반 분야 사업에 각 200만원, 주제 분야 사업에 각 400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의 10% 이상은 주민 모임이 자체 부담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