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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31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2층 해누리홀에서 재단법인 양천문화재단 출범식을 열어 본격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양천구의 문화예술진흥과 구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재단 출범을 위한 여러 절차를 마쳤다. 양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진흥과 관련된 정책 개발과 추진 △문화예술 창작·보급 △공연·전시 △문화예술 교육 △문화회관·해누리홀 대관과 관리 △구립도서관 운영과 행사 등의 업무를 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