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달에 어린이, 어르신 등 환경 취약계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 171대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치한 곳은 도서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청소년 활동 시설, 체육 시설 등 50곳이다.
구는 주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심하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필터를 씻고 교체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은 민선 7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경로당 135곳에 239대, 어린이집 225곳에 1061대를 설치·지원했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