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생활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한다.
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다양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해 생활쓰레기 3308톤을 줄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5% 많은 1534톤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올해부터 구가 적극 지도 점검과 쓰레기 감량 홍보를 할 예정이다.
1일 배출량 300㎏ 이상 사업장은 폐기물을 자체 처리 또는 위탁 처리하도록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전환을 유도하고, 폐기물 배출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