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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공감e가득 2.0사업)에 공모한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함께 만드는 불안 제로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연말까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조명을 설치하며 탐지율이 높은 감시카메라 탐지기를 도입하고 이와 관련해 대여·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민선 7기가 출범한 이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구정 운영의 기본으로 해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