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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다음달 신당5동에 신당하나어린이집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의 2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자 세 번째 구 직영 어린이집이다. 구는 서울시 최초로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어린이집부터 차례차례 직영으로 전환 운영한다.
중구 왕십리로 407 신당뉴스테이 103동에 들어설 신당하나어린이집은 2세 이하 영아 전담 시설로 33명 정원이다. 313㎡(95평) 규모에 보육실 4개와 조리실, 화장실, 교사실 등을 아동 친화적으로 배치했으며 친환경 자재로 단장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