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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최창식)는 6월18일 11시에 열리는 중구민을 위한 너나들이 어울림장터에 참가할 판매자를 모집한다. 중구 ‘너나들이’ 어울림장터는 중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며 쉬어 가는 소통과 나눔 실천의 공간으로 올해 5월 처음 문을 열었다. 다산동 마을 문화의 거리와 충무아트홀 앞, 중림동종합복지센터 차고지, 총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물건을 구민과 나누고 싶은 사람은 6월12일까지 중구청 누리집(www.junggu.seoul.kr)이나 동주민센터나, 중구청 청소행정과에 접수시키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의류, 도서, 소형가전, 주방용품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면 팔 수 있다. 다만 새상품과 먹거리는 팔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청소행정과 재활용관리팀(02-3396-5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