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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정원 가꾸기를 돕기 위해 정원지원센터를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꽃과 나무 가득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서울시의 ‘정원지원센터 시범 운영 자치구’에 선정되어 보조금 4천만원을 받았다. 정원지원센터 운영(사진)은 시민정원사들로 구성된 서울시민정원사회에서 맡는다.
센터는 구청 4층 옥상의 온실을 거점으로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원예 상담소, 주민 원예 체험 행사, 골목길 주민교육,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가드닝·게릴라 가드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적인 교육과 체험 일정은 구청 누리집(dobong.go.kr)에서 볼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