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강북구, 마음건강 검진·상담 지원

등록 : 2019-07-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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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검진과 상담 서비스를 연중 한다.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조기 치료를 끌어내기 위한 서비스다. 구에 있는 7개 의료기관에서 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구민 누구나 보건소 또는 참여 의료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총3회까지 무료다. 단, 정신질환으로 치료 중인 경우를 제외된다. 구는 상담받은 구민에게 전화 설문을 하는 등 사후 관리를 추진해 사업의 질을 높이려 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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