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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자가운전자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위해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교실은 10월25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 5층 연수원에서 자동차 정비 전문강사를 초빙해 한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 고장 조기 발견, 안전운전을 위한 응급조처, 계절별 차량 관리, 타이어 교체, 배터리 점검 등 자가 정비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23일까지 구청 누리집(www.dongjak.go.kr)과 주차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전화(02-820-9892)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여 명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