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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손주 양육을 책임지는 조부모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좋은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부모 교실은 11월8일, 15일, 22일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한다. 8일에는 단계별 놀이방법과 손주와 함께 풍선 만들기, 15일에는 지혜로운 조부모의 감성육아법과 매듭공예 교실, 22일에는 손자녀 대화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가족정책과(02-2600-6771)로 전화해 접수하면 되며, 100명 선착순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