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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3일과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호암산 고찰에서 만나는 숲&힐링 그리고 나’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산 호압사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가족에게 소홀했던 나를 돌이켜보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암산 옛이야기 스님과의 대화(차담) 호암산 옛길 자연생태체험 나를 돌아보는 명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20명 선착순으로 금천구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new.geum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