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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다동·무교동 일대 200여 곳의 음식점과 역사문화자원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보드(사진)를 다동 예금보험공사 앞에 설치했다고 10월30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동·무교동 근처의 한식, 일식, 중식 등 음식점 분류 및 소개와 주요메뉴,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시설 등 검증된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미디어보드는 터치패널로 제작해 내·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치기반정보를 활용해 음식점 위치와 최단 경로를 안내한다. 큐아르코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음식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 도보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