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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19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서 노원구는 6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구는 올해 9억6411만원을 투입해 38개 기관에서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과 부모를 대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9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혜 인원이 1055명에 이른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