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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 7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기치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민생 현안과 핵심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금천 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대형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 조기 착공,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을 ‘3+1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구정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