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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학교 밖 초등돌봄센터인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점과 3호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7일에는 2호점인 중구 모든아이 중림센터, 10일에는 3호점인 손기정센터 개소식을 했다. 중림센터는 중림복지관 1층과 4층에 220㎡ 규모로, 손기정센터는 손기정문화센터 1층에 155㎡ 규모로 마련됐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다양한 놀이학습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간식과 저녁 식사, 방학 때 제공되는 점심값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