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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녀 출생시 지급하는 출산축하금 중 첫째아와 둘째아 출산축하금을 10만원씩 인상해 올해 1월생부터 첫째아는 20만원, 둘째아는 3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또한 네 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던 출산특별장려금 지원 대상을 세 자녀 가정까지 확대하여 5년간 매월 10만원을 지원한다. 출산특별장려금은 막내가 만 5살 미만인 세 자녀 이상 가정이면 신청 가능하며, 2월1일부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기준 다음달부터 대상 자녀가 만 5살 미만(0~59개월)이 될 때까지 가구당 매월 10만원씩, 네 자녀 이상 가정은 가구당 매월 20만원씩 최대 5년 동안 지원받는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