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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소소한 생활민원 상담부터 기본적 생존유지를 위한 복지 상담까지 무엇이든 상담하고 도와주는 통합 소통창구인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이달부터 16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여권과에 설치해 운영한다.
‘무엇이든 상담창구’는 단순 응대 민원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접수된 모든 민원 사항을 사후 관리하고 필요하면 사례관리까지 연계하는 ‘공공 토탈 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구는 상담창구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15년 이상 경력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6급 공무원을 전담직원으로 배치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