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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월 말까지 ‘2020년 평생학습관 동행나눔학교’에서 활동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행나눔학교는 주민들이 학습, 재능,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가는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체제다. 구는 성인 문해 검정고시 교과교육 자격증 취득, 직무능력 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 역량 함양 등 총 6개 분야에서 주민과 함께할 강사를 모집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를 담당자 전자우편(lifelongedu27@da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평생학습관(02-820-99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