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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민과 사회적 경제 조직이 공동주택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2020년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역량을 향상하고, 주민이 사회적 경제의 소비자, 투자자, 기업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단지별 최대 3년간이고, 올해는 6천만원 이하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해당 단지 주민모임이 3월6일까지 성북구청 주민공동체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