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직장을 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웹툰 강사와 치매예방 트레이너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웹툰 강사 양성 과정은 크로키 기법,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콘티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3일부터 6월4일까지이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치매예방 트레이너 교육은 치매와 복지정책 이해, 음악·신체·미술 등 치매 관리 활동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 견학과 실습도 한다. 교육은 4월1일부터 5월21일까지 하며 28명을 모집한다. 관내 20~50대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02-867-8834)로 문의 후 ‘웹툰 강사’는 18일, ‘치매예방 트레이너’는 27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