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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텃밭 분양을 희망하는 구민과 지역 내 단체 등에 자투리 텃밭과 상자 텃밭을 분양한다.
자투리 텃밭은 6일까지 신청받으며, 전산 추첨을 해 3곳, 총 260구획의 텃밭을 분양한다.
개인 신청자에게 분양되는 텃밭은 광장동자투리텃밭(양진초 옆, 광장동실내배드민턴장 옆) 100구획과 아차산자투리텃밭(광진초 뒤, 아차산 등산로 옆) 100구획이며, 단체 신청자는 중랑천자투리텃밭(군자교와 장평교 사이 중랑천변) 60구획에 대해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개인 신청자의 경우 가구당 희망 텃밭 1곳 1구획(약 6㎡)에 한해 분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단체 신청자에게는 1단체당 1구획(약 7.5㎡)을 분양하며 수확물의 50%를 기부하는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