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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부터 8월까지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청년 리포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은 취업준비생에게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취업가이드와 스터디, 기타 취업 관련 교육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자리 연계 서비스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고 구내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39살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사 작성, 이미지 콘텐츠 제작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이 능숙한 사람이면 된다. 특히, 유튜브 채널 운영자, 시민기자 등 관련 분야 경험자를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본인이 제작한 이미지 콘텐츠, 경력증명서 등 서류를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camuszzang@dongja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