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관의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종합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인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구는 지난해 청년활동 지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구는 그간 청년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신촌문화발전소, 신촌 파랑고래 등을 개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서는 신촌박스퀘어, 청년키움식당, 기업상생인턴제, 일자리카페 등을 운영한다. 주거 지원을 위해 꿈꾸는 다락방 1, 2호, 대학생연합기숙사, 청년주택, 셰어하우스 등을 조성해왔다. 대학-지역 연계수업과 타운홀 미팅, 청년주간, 청년 도전 프로젝트 등으로 청년 참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