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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의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도전숙’ 입주자를 5월4일까지 총 10세대를 모집한다. 도전숙은 생활과 일을 같이 하는 복합공간이 마련된 곳이다. 위치는 우이신설 경전철 가오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북한산 국립공원(우이분소)과 강북 문화예술회관이 주변에 있다. 건물은 지상 5층, 42.09~49.06㎡ 규모다. 보증금은 면적과 지난해 월평균 소득에 따라 1656만~3075만원이며, 월 임차료는 21만~40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전자우편(alwayshs1@gangbu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는 8월 시작될 예정이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