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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위한 지역 공간을 발굴하는 ‘청소년 공간 탐사대’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모집 인원은 총 65명이다. 접수는 강북구청 누리집(gangbuk.go.kr) 새 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ochun99@gangbu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은 6~10월 매달 토요일에 맞춰 1~2회 진행된다. 구는 대원들이 찾아낸 공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공간으로 발굴·선정하고 다음해 개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