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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20 신촌 상반기 다양성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6월4일과 11일 오후 6시30분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3층 ‘꿈이룸홀’에서 ‘과학과 예술의 접점, 미적 가치의 방향 탐색’이란 주제로 열린다. 4일에는 이대형 큐레이터와 양숙현 작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11일에는 이돈웅 서울대 작곡과 명예교수와 권병준 미디어 아티스트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번 열린 강좌는 각각 강연과 질의 응답, 소규모 심층 토론 등으로 밤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