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 플랫폼 ‘청년이룸’을 21일 개관했다.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에 총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지(G)밸리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과정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청년이룸’에서는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도 해준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