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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장마철을 앞두고 주택의 붕괴, 누수, 침수 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9일까지 공동주택과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임대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등 총 314개 단지, 1336개 동과 축대, 옹벽, 담장 등의 부대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옥상 물탱크, 물건 적치 등 과하중 상태 건축물 주변과 옥상 등의 배수(로) 시설 상태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과 손상, 균열 상태 등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