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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일까지 동네배움터 온라인 강좌 수강생 130명을 모집한다. 동네배움터는 올해 모두 10곳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취미생활에서부터 일자리, 취업에 연계된 것까지 다양하다. 연말까지 88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원은 반별 10~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업은 모두 비대면(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서 하면 된다. 구는 동네배움터 외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과정, 방과후 지도사 자격과정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7월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