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돌돌돌, 누에고치’ 2차 행사를 마련하고 모집 인원도 200명으로 늘렸다. 성북선잠박물관의 프로그램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 형식으로 만든 것이다. 6월23일 1차 선착순 160명 신청이 하루 만에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다. 2차는 지난 21일 접수했다. 체험비 3천원을 내면 ‘누에고치 실 뽑기’ 키트를 배송받고 체험 안내 영상에 따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뽕잎을 먹고 자라 누에고치, 누에나방까지 변하는 누에의 한살이 생태체험을 할 수 있고 누에고치에서 명주실도 뽑아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