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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최초의 한옥공공도서관이자 문학에 특화된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 내 ‘작가의 방’을 운영하고,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펼칠 문인 모집에 나선다.
작가의 방은 시·문학에 특화된 청운문학도서관의 특징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서관 내 일부 공간을 작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문학 장르와 좀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은 26일까지다.
올해 작가의 방 운영 기간은 8월4일부터 11월29일까지다. 입주 기간은 1차 8월4일부터 9월27일, 2차 10월6일부터 11월29일까지며 기간별 한 명씩 모집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