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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코로나19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단순 노무업무 종사자 등을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강동구 주민이며 소득이 감소한 단순 임금 노동자로 1인당(가구 기준) 30만원 한도의 강동빗살머니(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전자우편(12~18일)과 현장(19~30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출생년도 5부제 접수에 맞춰 강동구 코로나19 저소득 노동자 특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지원금 대상자 해당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