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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바른 식생활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0년 성북구 친환경 텃밭 체험 키트 지원 시범사업’을 한다. 화분을 이용해 쪽파를 심고 직접 재배와 수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상으로 모집해, 초등학교 7곳과 유치원 3곳에서 총 400명이 신청했다. 제공되는 체험 키트는 쪽파 씨앗, 배양토, 가든 박스, 물 받침대, 가이드, 관찰일지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를 희망한 각 학교와 유치원에 배송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