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9일 시작된 초등학교 전면 등교에 맞춰 보행안전이 취약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9곳에 옐로카펫(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을 설치했다. 구는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벗겨지고 색이 지워지는 스티커·도막형 대신 튼튼한 내구성과 선명한 색감, 유지보수 등 우수한 효과가 있는 사인블록을 도입했다. 지난해 장평초교 정문 앞에 시범 설치한 데 이어서 올해 시비를 투입해 신답초, 동답초 등에 설치했다. 구는 무인단속 카메라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간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