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20 청소년 축제 야~호~’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청소년 또래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이다. 중구청소년센터 체육관을 무대로 축제를 펼치며, 청소년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영상은 중구 공식 유튜브채널 을지로전파사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행사 내용은 중고생 대상 보컬(랩, 밴드, 보컬)·댄스 경연과 이(e)-스포츠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경연이다. 영상은 14일 축제 당일 공개하며, 같은 날 최우수·우수·장려상을 가린다. 심사엔 심사위원 외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도 함께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