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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3·4차 ‘우이 예술인마을’ 공공주택 입주자를 2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우이 예술인주택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공간 조성과 주거안정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20가구 모집으로 강북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3차 주택(삼양로123가길 41)과 4차 주택(삼양로163가길 21-17) 모두 우이신설선 역 근처로 교통이 편리하다. 2개 동(지상 5층)이며 가구별 면적은 3차 31.4~32.76㎡, 4차 38.57~40.53㎡이다. 입주 자격은 서울에 사는 19살 이상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이다. 한국인예술복지재단의 예술인활동증명서나 해당 협회의 증명서류 제출이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새 소식란이나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9)에서 안내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