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자연과 놀이 중심의 생태친화 어린이집 조성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 67곳이며 △생태친화 놀이터 조성 △생태친화 놀잇감 지원 등 2개 분야에 총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한다. 먼저 구는 상도어린이집(양녕로36길 15)과 참사랑어린이집(동작대로17길 37) 등 2곳을 대상으로 9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옥상과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생태친화 놀이터를 조성한다. 구는 2021년까지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8곳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올해 목표인 50%를 달성했다. 이는 정부 40%, 서울시 평균(2020년 8월 기준) 43%를 웃도는 수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