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2021~2025년)’을 수립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3~8월 6개월 동안 진행했다. 그 결과 ‘더불어 으뜸 평생학습 캠퍼스 관악’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관악구 전역을 평생학습 캠퍼스화하는 3대 전략을 세웠다. 6대 핵심과제(△소외계층 학습지원 확대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특성화 △비대면 기반 디지털 평생학습 제공 △학습형 일자리 발굴·창출 △학습도시 제도·체제 정비 △평생학습 캠퍼스 조성)와 15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2025년까지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점진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