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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모범적으로 진행해온 과정과 성과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고자 백서를 제작했다. ‘노원처럼 돌보라!’라는 슬로건으로 제작한 <노원형 돌봄 백서>는 기·승·전·결 4개 단락으로 나눠 돌봄 체계를 구축해가는 과정을 8개 주제 동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백서는 청와대를 비롯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관내 아동 돌봄 시설에 비치한다. 2018년 10월 첫 ‘아이휴(休)센터’ 문을 열면서 시작한 노원형 돌봄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의 놀이, 쉼, 건강을 한 공간에 아우르는 전용 돌봄공간 ‘노원아이돌봄센터’로 이어졌다. 현재 구는 총 51곳 온종일 돌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