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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사회에 잠재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월10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 구는 40여 개 단체를 모집해 총 3억3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생활폐기물 감량’ ‘자연·환경 보전’ 등 7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업의 직접 수혜자가 금천구 주민이고, 회원 수 20명(금천구 주민) 이상이며 보조금의 5%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는 단체다. 참여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공모분야별 사업부서(단체 지원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내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